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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3

갑상선 호르몬 대체요법이 갑상선 절제술 후 2차 암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 국내 코호트 연구

Scientific Reports 13권, 기사 번호: 16280(2023) 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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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분화된 갑상선암으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 갑상선 호르몬 투여가 이차 원발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했습니다. 데이터는 대한민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비 청구 데이터에서 추출되었습니다. 2009년 1월부터 2020년 6월 사이에 한 번 이상 갑상선 수술을 받은 19세~80세 사이의 환자가 포함되었습니다. 연령, 성별, 수술일, 추적기간이 일치하는 2차 원발암 환자와 대조군의 데이터를 1:4의 비율로 추출하였다. 갑상선 호르몬 투여 기간, 용량 및 2차 원발암 발생 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길이 편향을 배제하기 위해 중첩된 환자-대조군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연구에 포함된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 261,598명 중 2차 원발암이 있는 11,790명과 2차 원발암이 없는 47,160명이 일치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평균 용량은 저용량(< 50μg, OR 1.29, 신뢰구간(CI) 1.12~1.48) 및 고용량(< 100μg, OR 1.24, CI 1.12~1.37) 모두에 대해 조정 교차비(OR)를 증가시켰습니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석해 보면, 특히 짧은(1년 이하) 기간(OR 1.19; CI 1.06~1.34)과 장기간(5년 이상) 기간(OR 1.25; CI 1.10~1.41)에서 2차 원발암의 조정된 OR이 증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분화갑상선암으로 갑상선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불충분하거나 과도한 보충은 이차 원발암의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가장 흔한 내분비 악성 종양이며, 그 발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1,2,3,4,5. 대부분의 환자는 분화갑상선암(DTC)의 양호한 예후로 인해 장기 생존을 경험합니다. 예후가 좋기 때문에 DTC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한 후 생존자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DTC가 유리한 임상 결과를 보여주지만 종양의 진행이나 재발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또 다른 우려 사항은 치료와 관련되거나 관련이 없는 이차 원발성 악성종양입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DTC 환자에게서 백혈병, 림프종 등 치료 관련 2차 암이 보고되었습니다6,7,8. 또한, 비만이 DTC의 위험인자로 간주되면서 DTC 생존자에서도 유방암, 대장암 등 비만 관련 암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9,10,11,12.

많은 연구자와 의사는 갑상선 절제술 후 장기간 갑상선 호르몬 대체(THR)로 인한 다양한 심혈관 및 대사 위험에 관심이 있습니다13,14,15.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포함한 갑상선 기능 장애도 인간 암의 위험 또는 예방 요인으로 조사되었습니다. Yuan et al. 갑상선 기능 장애가 전반적인 암 발병률과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16. Boursiet al. 갑상선 기능 장애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장기 THR에는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스웨덴의 대규모 인구 기반 연구에서는 레보티록신 치료가 전반적인 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18.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억제하기 위해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DTC 환자는 수술 방법과 재발 위험을 고려하여 상당한 기간 동안 THR을 복용했습니다19,20,21,22,23. 따라서 THR은 이들 환자의 2차 원발암 위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DTC로 인해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 갑상선호르몬 투여 기간과 용량에 따른 2차 원발암 발생 위험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의 빅데이터를 활용했다.

 5 years (long-term). Although the mean duration of THR was not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second primary cancers were frequently observed in patients who received either short- or long-term replacements (P = 0.009, Table 1). We also classified the daily average dose of levothyroxine into three groups: ≤ 50 μg (low dose), 50 μg < and ≤ 100 μg (intermediate dose), and > 100 μg (high dose). The mean daily average dose was higher in patients with second primary cancer (P < 0.001, Table 1). However, low and high doses were more frequently administered to patients with second primary cancer (P < 0.001, Table 1). As expected, the cumulative dose of radioactive iodine (RAI) was also higher in patients with second primary cancers (P < 0.001, Table 1). In subgroup analysis of patients who underwent lobectomy, the baseline characteristics were quite similar to those of the entire cohort, and daily average dose of levothyroxine was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second primary cancers (Supplementary Table 1). However, only 12 out of 10,375 of these patients took long-term medication (> 5 years), as, generally, long-term medication was not needed./p> 5 years had the highest risk. Regarding the dose of thyroid hormones, patients with a high dose (> 100 μg/day) also have a high risk of second primary cancer. Considering the cardiovascular and metabolic adverse effects of long-term THR, clinicians may also need to address the risk of second primary cancer. Moreover, the risk of second primary cancer was also increased by short-term THR (≤ 1 year) and low doses (≤ 50 μg per day). In subgroup analysis for patients who underwent lobectomy, we noted that low doses could increase the risk of second primary cancer. The corresponding patients might have early discontinuation of THR therapy owing to a low risk of DTC recurrence. Based on this background, these patients might have had an insufficient replacement, although we could not present their thyroid hormone levels. Therefore, insufficient or excessive hormone replacement therapy might increase the risk of secondary primary cancer in patients with DT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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